통역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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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SISA on AIR 온라인강의 - [Online 현장강의] 관광통역안내사-중국어면접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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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은 에듀윌, 관통사 시험은 申老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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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보단 수험후기라서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봐주셔도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 시사중국어학원 지박령 수강생입니다.. 여기 학원비로 작은랩실 하나는 제가 만들었을 수도 ㅎㅎ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준비한지 벌써 5~6년이 된 것 같아요. 대학교 졸업반 때 준비를 했었다가 현생에 치이고 뭐하고 하다보니 벌써 2020년;; 뭐 한 것도 없이 흘렀습니다.. 필기시험은 대체로 쉬운 편입니다. 실제로 일주일 정도 공부하고 필기는 쉽게 붙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인은 과목면제자라서 자만했던 점이 분명 있었어요..ㅎㅎ 그게 패인일 수도.. 그래서 면접시험도 최선? 拼死学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별시험이 있던 옛날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현재 가이드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코묻은 알바비 모아서 야심차게 학원 다닌거였는데 아마 간절함이 지금보단 덜 했던것 같아요. 15년도에 학원수강하고 관광통역안내사 면접에 떨어진 후 HSK6급을 다시 학원에서 수강한 후 붙었습니다. 관통사는 5급을 요하는 수준이지만 면접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중국어 실력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어학은 기본이고 전반적인 관광해설에 관한 지식과 기타서비스면에서 해박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사실 중국어도 유창하지 못한게 함정..ㅜ) 일다니면서 썼던 교재들 보면서 16 17 18 년도 시험에 다 응시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년에는 필기를 공부안하고 쳐서 과락으로 fail.. 어느정도 사회의 때를 묻히고 나니.. 저 가슴깊이 묻어둔 관통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업계가 죽어가는 시즌에 준비자체가 소용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본인이 하고자 했을 때 빨리 시작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언제고 할 일 이라면 미룰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확신이 있어서 재도전에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재수생들도 꼭 들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인강이 개설이 되었길래 필기 붙자마자 결제해서 수강을 했습니다. 대면수업은 사실 생각도 안했어요. 한창 2단계가 안풀려서 발묶일 시절에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막막했어요. 후에 스터디 모임을 개설해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또래의 필기합격자들이랑 모여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만 장수생이고 다들 초시여서 책임감이 막중했는데.. 잘 따라와주셔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살면서 제일 바쁜 3개월을 보낸 것 같아요..여름옷 입고 만났는데 롱패딩입고 헤어짐ㅋㅋ 성실함, 부지런함 과는 거리가 먼 제게 성실하다며 어떻게 일하고 공부하고 다하냐며 격려해준 스터디원들한테도 감사합니다. 인강을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 보는 것에 의의를 두자고 시작했으나, 어떻게 시간과 체력을 쥐어짜서 2회독이 가능했어요. 대면강의의 질이 훨씬 좋은 건 사실이지만 시간과 비용을 따져서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의보는데 오랜만에 선생님 얼굴 봬니까 주마등처럼 학원다니던 시절이 생각나고ㅋㅋ 인강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여쭤보려고 오랜만에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봤어요. 저를 잊지않으셨더라고요ㅎㅎ 대면강의를 한 달간 개설했으니 꼭 들으러 오라고 하셔서 그 땐 저도모르게 네? 네.. 하면서 가겠다곤 했는데 사실 아무생각없었는데요. 퇴근시간에 강남을 가려니..회사는 경기도라 차막히면 회사에서 왕복 세시간이 조금 안 걸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피곤했는데 매번 늦었지만 출석은 다 채웠습니다. 그리고 학원에는 저와같은 직장인도 많고 연배도 많으신 분들도 너무 잘하셔서 학생 때 처럼 핑계를 댈 수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발표 할 때면 왜그렇게 긴장이 됐는지 머릿속에 아는건 많은데 정리가 안되고 입밖으로 내뱉기가 힘들더라고요. 이건 근데 진짜 툭치면 나오도록 외우면 해결되는 문제였어요 ㅎ시간은 없고 양이 많아서 그렇지 ㅠㅠ 아무튼 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나름대로는 진짜 공부했다고 할 수 있게는 준비를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합격한다면 합격후기를 다시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길었는데요! 시사중국어학원 관광통역안내사 션홍메이 선생님 과정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매년 최신 업데이트 되는 자료와 일타강사의 해설입니다. 18년도에는 시대고시 인강으로 준비했었는데요. 사실 시중교재들은 단어가 어렵고 많이 길더라고요.. 책을 다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그리고 병음도 다 하나하나 찾아서 써야하니 외우기는 커녕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습니다. 이걸 申老师 께서는 인강이던 직강이던 학생들이 생소할 만한 단어들을 여쭈기도 전에 성조와 뜻을 해설해 주십니다. 말하기 쉽게 다른 단어로 바꿔주시고 핵심만을 강조해서 최대한 짧게 자료를 만들어주십니다. 뭔가 말하지 않아도 이부분을 궁금해 할 거라는걸 본능적으로 아시는 것 같아요ㅋㅋ 수업교재 중 일부입니다. 혹시 올리는 거 안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으니 알려주세요! 관통사 시험이 겨울입니다. 연말이죠 ㅎㅎ 그해 1~10월에 필기를 합격하고 나서도 여러 문화재들이 등재되고 관광관련 여러이슈들이 끊임없이 생성됩니다. 제가 시사중국어학원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이 모든걸 생업이 있는 일반인이 시험만 준비하기에는 너무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요 ㅜㅜ 저번 달 까지 내용들을 공부했는데 시험 몇 주전 갑자기 등재된게 시험에 나온다면 너무 당황스럽겠죠~ 사실 2020 자료를 받으러 학원에 간 거였는데 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갔으면 아주 큰 실수를 할뻔했어!! 면접에서 오버투어리즘이랑 한류가 나왔거든요.. 2.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닌 종강 후 A/S 2020년 올해에는 11월28일~29일 토,일로 면접시험이 진행됐는데요. 시험 연기되거나 취소될까봐 완전 걱정했었는데 ㅜㅜ 기사시험은 한 번 취소가 됐었거든요.. 다행히 일정그대로 진행되었고, 선생님은 학원 반마다 단톡을 만들어주시고 시험친 사람들의 면접문제들을 실시간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수업하시면서도 끝까지 케어해주시는 쌤 덕분에 다음 타임 시험자들은 준비가 조금 수월했을것 같아요! 3. 실제와 같은 모의면접 진도를 끝내고 마지막 주에는 실제 면접과 같이 한 사람씩 강의 실 앞 전장으로 내보내 매의눈으로 考官이 되십니다.. 처음 치시는 분들은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입실 순간 부터 평가되는 상황을 하나하나 코치 해주십니다. 선생님은 빈말 안하시고 몇 점대 맞을 것같다고도 추리하시며 그 사람이 숙지하지 못한 부분 문제를 내셔서 완전 쪽집게.. 4. 긴장을 유지시켜주고 건강한 자극이 되는 실력있는 同学们 시사를 찾아온 것 부터가 의지를 다지고 온 사람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막 달에 등록해서 몰랐는데 그 동안 선생님이 얼마나 돌리셨는지ㅋㅋㅋㅜㅜ 진짜 노래 주크박스처럼 툭치면 술술 뱉는 수험생들과 한 공간에서 공부하면 뭐 집가면 잊어버릴지는 모르나.. 수업 할 때는 확실히 자극이 되더라고요. 뒤쳐지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에서 루즈해질 법한 수험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번에 합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번에도 설레발 치다가 떨어지긴했는데ㅋㅋ 이번년도에는 후회없이 공부해서 홀가분 하네요. 회사사람들이 다들 얼굴이 폈다고 하는데.. 많이 스트레스였나봐요. 떨어져도 저는 칠전팔기! 지만 이번 합격수기를 꼭 쓰고 싶네요. 또 한번 같이 달려와주신 션홍메이선생님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kik_you_/222175336387 합격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