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통역 안내사면접을 준비하면서 일을하다보니 시간내서 공부하기가 어려웠어요
저희 션홍메이 강사님께 먼저 의논을 드리고 그래도 마지막엔 꼭 나오셔서 수강들으면 좋겠다고 응원한다는 말에 힘입어 마지막 한달을 불 태웠습니다
마지막 총 한달은 나머지 기타질문과 총종합시간이라 저 혼자 봐야할 앞부분 자료도 많고 같이 따라갈 내용에 처음엔 할 수있을까 겁먹기도 했어요
하지만 쌤은 제가 어디까지 알고 할 수 있는 역량이 어딘지 수업첫날 바로 파악해주시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숙제처럼 내주시곤 제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매 수업시간 복습하면서 체크해주시느걸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준비하는거라 뻘 쭘하고 내가 이 수업을 통해 얻고자하는게 어떤 것인지 다시 준비하는 내가 좀 창피하기도 했는데 쌤은 저를 바로 알아보시곤 잘 오셨다 이번엔 된다라고 해주시는.말씀에 그날 집가서 위로도 응원도 힘도 받았답니다.
그동안 기죽고 있던게 한번에 풀렸어요 ㅎㅎ
그래서 아무 생각하지않고 선생님의 계획대로.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니 다른 수강생분들처럼 따라가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뿌듯하며 안심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고 면접까지 달려올수있어요.
제가 조금 따라가지 못하면 속상해하시고 그다음에 더 꼼꼼히 준비해가면 바로 알아봐주시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던 강사님의 열정에 참 감동했고 감사했어요
부족한 저지만 이번엔!! 꼭!! 합격후기까지 남겨드리고 싶어요!!ㅠㅠ 강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