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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국어면접 - 관광통역안내사-중국어면접(월수금)11/20종강
관통사 면접 족집게 강의를 찾고 계신 同学분들께 추천합니다!(한국인에게 최적화)



<작성자 정보>



- 국적: 대한민국 / 전공: 중국어 / 유학
여부: X



- 면접준비 기간: 9(필기발표 다음날)~11(면접
3일전까지)



- 수업: 월수금 저녁반(11월 특강도 참여)



- 9~10: 직장인 / 11: 퇴사



1. 면접 준비(학원선택
)



필기 시험은 경쟁하는 분위기가 싫어서 인터넷 강의 통해서 공부하였고 필기 통과 발표 후 9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은 꼭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인터넷 수강후기들을 많이 찾아보고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관통사 전문학원의
경우 조선족분들이 많이 계셔서 중국어 실력에 차이가 나서 의기소침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중국어 실력에 의기소침), 특히 한국인이 다닐만한
학원을 찾다 보니 션홍메이 선생님 수업이 특히 잘 가르친다는 후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 관통사
대비 전문 학원 수강생들도 결국에는 선생님을 찾아 학원을 옮긴다는 말에 확 끌렸습니다.) 신촌, 종로에서도 관통사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저는 션홍메이 선생님이 특히 한국인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였기 때문에
종로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강남으로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로 면접을 준비해볼까 고민도
하였지만 관광업 최신 뉴스를 반영되는 현장 강의가 좋을 것 같아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2. 수업



총 수업시간: 2시간 (대부분
2시간 10~30)



진행: 1시간 30분 복습
/ 5분 휴식(질문가능) /
1
시간 진도



연령대: 10명중 3명만
20대 직장인 / 나머지 모두 50대 이상 직장인, 주부



*참고: 9월부터 수업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역사, 유네스코 부분은 수업을 듣지 못하였고 인터넷 강의 따로 신청해서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



9~11월 초



복습(1시간 30)



선생님의 수업은 복습이 굉장히 중요하고 복습이 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생의
중국어 수준에 상관없이 한 명도 빠짐없이 지난 수업 공부했던 내용을 선생님이 질문하면 대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다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다른 학생들 답변할 때 딴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복습을 했든 안 했든 타 학생이 답변할 때 소리내지 않고 답변을 같이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내 순서를 기다리며(긴장) 복습시간
1시간 30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루함 zero)



제가 복습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업 분위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 반에 계셨던 50
同学분들이 모든
답변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완전히 외워오셨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제가 복습을 안 하면 어른들께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핵심 단어만이라도 외워서 한 마디라도 했습니다. 좌절감이 들기도 했지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중간에 깨달은 점은 20대들이 의지가 약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 찡찡거리면서 저 통과할 수 있을까요? 하는
20대 분들에게 항상 선생님은 이 수업만 끝까지 들으면
통과할 수 있어요라고 답변해주셨고 이게 큰 힘이 됩니다. 실제로
수업 빠지지 않고 끝까지 들은 사람들은 통과했을 겁니다. (저도 이 믿음으로 끝까지 갈 수 있었고 합격했습니다!)



진도(1시간)



복습이 끝나고 5분 쉬게 되면 진도를 1시간 동안 나갑니다. 선생님 선창 학생들 후창, 반복, 선생님과 동시에 따라 읽기.
자연스럽게 성조 교정, 발음 교정을 할 수 있게 되고 최신 뉴스를 반영한 관광업계 이야기도
해주시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시 답변할 수 있는 방안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11월 면접 3~2주 전



11월은 막판 스퍼트를 내는 시기입니다. 매 수업 시간 모의 면접을 진행합니다(2시간동안). 선생님이 강의하던 곳에 의자를 두고 1명의 학생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주시고 질문을 하십니다. 질문은 방대한 양이므로 예상 불가입니다. 타 학생들 답변을 듣다 보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대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션홍메이 선생님께서는 면접관보다 짜게 점수를 주시지만(저는 항상
60점 아~주 간~신히
통과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게 최고의 연습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모의 면접할 때 긴장하여 손까지 떨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서
웃으면서 유려하게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스터디



시작: 시험 3주전



시간: 토요일 매일 5시간
이상 카페에서 같이 복습



월수금 저녁반은 대부분이 직장인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경우 저와 잘 맞는
同学 한 명을 찾아 시험 3주 전 토요일에 5시간 이상 공부를 했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선생님이 준 답변을 한국어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한국어를 생각해가면서 중국어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죽어도 안 외워지는 문장들은
서로 예상치 못한 틈에 상대방을 습격하듯이 질문하고 반복해서 어떻게든 외울 수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그런 질문들을 하곤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수업 시작 1시간 전에 오셔서 복습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 하시더니 10월 중순에 뒤늦게 참여하신 50대 주부님도 옆구리를 찌르면 대답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셨습니다. 이걸
보면 스터디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4. 시험



제목처럼 선생님은 족집게가 맞았습니다. 선생님이 준비해서 가르쳐준
모의고사 질문, 긴급상황, 개론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질문도 똑같았습니다. 배우지 않은 부분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공유하게 되는데 이 때 질문들이 모두 선생님이 알려줬던 것이어서
와 나도 이 질문 나왔으면 다 답변했을 텐데생각하고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제 시험에도 선생님이 대비시켜준 질문이 나오는 걸 보며 수강후기 엄청 자세하게
써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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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선생님 수업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쓴 글을 읽고 꼭 수업 듣고 합격하셔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관통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중국어 실력으로 고민 많이 하시는 분들이 이 수업을 들으면
실력도 커버할 수 있는 족집게 강의로 합격이 가능하실 겁니다. 이 수업은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중국어
강의이자 관통사 강의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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