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홍메이 선생님의 강의에 담긴 열정과 정성에 정말 반했습니다.

사실은 수강 초기에는 전 날 학습했던 내용을 일일이 발표하게 하시는 시간이 저에게는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날 배웠던 내용이 많은 부분이었고 그것을 또 외워서 발표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반 수강생분 들 모두가 정말 발표도 너무 잘 하시고 수업시간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부럽기도 하여,

한편으로는 저 스스로에게는 많은 번민(?)도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이 수업을 잘 해 나갈수 있을까 하는...

차츰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신감을 부여 해 주시는 션홍매이 선생님의 격려와 열정으로 저 역시 휴일 전 주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외우고 또 외우고 했습니다. 그 후 조금씩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지만 막상 선생님 앞에서 발표할 때만 되면 왜 그렇게 입이 안 떨어지는지...

그래도 선생님이 개개인 일일이 발표내용을 확인하시고 또 정확히 바로 잡아 주시는 열정이 저로 하여금 다시 한번 채찍질이 되어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열심히 수업받은 내용을 외우고 또 외우고 했던 기억은 제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쩼든 수업을 무사히 마지막 까지 잘 마쳐서 저 역시 아 나도 해 냈다 하는 성취감도 느끼게 되어 정말 기쁨니다. 

그리고 우리반 모든 학생들은 반드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통과 될 수 있다는 격려, 자극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앞으로 제 개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쳐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함께 했던 우리반 수강생 모두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

션홍매이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적인 열정과 긍정정 마인드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

그동안 너무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선생님 강의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열정적이셔서 가끔은 제가 이렇게 목소리 내시면 건강에 무리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열정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