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면서도 한국사에 너무 정통하시고 정확한 중국어 발음에 열정으로 강의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나이 60이 넘어 젊은 同學들 따라 가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직 I can do everything 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위안하며 공부하다 보니 면접시험까지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서 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합격하면은 좋겠지만 미역국 먹어도 크게 슬퍼하지 않을 겁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중국어 관광통역사 면접 名講師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