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赵先生 입니다.

저는 종로에서 관광통역사 유명 학원을 다니면서 필기100 실기 1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이면서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반면 실기는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실기에서 떨어질 거 같은데 왜 필기를 봐야 하나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종로 쪽 학원의 학원생 90% 이상이 조선족 및 중국인이라 실기가 100% 조선족에게 맞춰서 수업이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종로학원에서 한국인 학생을 알게 되었는데 그 학생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학생은 이미 이런 문제점을 알고 다른 실기학원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이 션홍메이 선생님의 수업이었습니다.

아직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자괴감에 빠져 있던 저에게

희망을 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