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면접시험에 탈락하고나서 원래는 2021년 시험을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접수날이 다가오니 미련이 남았던 것인지 다시한번 해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션홍메이 선생님의 인강으로 독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인강을 완강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왠지 자신이없어서 결국에는 현강을 듣게되었습니다.

확실히 현강을 들어야 실력이 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스터디원을 구하기도 용이하고 선생님한테 실시간으로 발음교정, 더 나은표현등을 피드백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이 관광통역안내사를 공부하면서 + 한번떨어져본 경험으로 깨달은 것은.

이 시험은 지필시험을 구술로보는 형태의 시험이라는 것 입니다.

회화실력이 괜찮은 편이어도 문장을 깔끔하게 구성하고, 면접장에서 발화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반복 또 반복해서 입에 붙여놓고 면접장에 들어가야 말을 할 수 있게됩니다.

이 부분에서 공부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점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어떤 문단과 문장을 암기해야 할 것인가?

2. 공부의 범위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여기에는 답이 존재합니다. 션홍메이 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부분을 충분히 공부하면 합격은 넉넉한 편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왠지모를 불안감에 이런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1. 발음이 안좋은데 or 듣기실력이 너무 않좋은데

2. 이 범위 이상으로 공부해야 되지 않을까?

선생님 교재로 반복 또 반복하면 발음과 듣기실력도 향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시험을 공부하면서 회화실력이 엄청 올랐습니다.

범위는 션홍메이 선생님 교재 그 이상 안하셔도 됩니다.

설사 처음들어보는 질문이 들어와도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기본기를 숙지하고 있으면, 문장을 조합해서 말을 할 수 있게됩니다.

이 것 말고도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를 다양하게 겪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이것만 명심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션홍메이 선생님만 믿고 간다

p.s : 다음 수험생분들이 하게될 시행착오는 제가 이미 다해봤으니, 선생님만 믿으시면 됩니다.